네, 바로 R&D 없는 시장 진출은 없다는 것입니다.
즉, 국내 및 글로벌 기업들에 의해 시장에 나오는 제품/서비스는 다년간의 R&D를 선행한 후 출시되며, 이러한 R&D 단에서, 이미 수많은 특허들이 출원되고 있었습니다.
IP R&D로부터의 새로운 시장 영역의 개척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특허 데이터는, 향후 3~5년 이후 시장을 주도할 제품/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빅데이터이기 때문이죠.
우리 기업은, IP R&D를 통해, 유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 경쟁사들의 특허를 분석함으로써, 다른 기업들이 다음 사업으로서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즉, 다음 시장을 선도할 제품/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우리 기업은 특허로부터 예측할 수 있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예시를 하나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