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점차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특례상장을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래 특례상장은 바이오 기업을 위한 제도라는 인식이 있었는데요,
오늘 살펴본 데이터에 의하면, 특례상장은
더 이상 바이오 기업들의 독무대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살펴본 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화학 기업들은,
1) 소부장특례상장을 가장 많이 활용하여, 특례상장을 완료하였고,
2) 설립 이후, 약 14년 상장 소요 기간이 있었으며,
3) 평균 69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성 평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해가 지날수록 신소재, 나노소재, 디스플레이 분야의
다양한 화학 분야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상장을 완료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특례상장 기업 중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분야의
특례상장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특례상장, 아이피랩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