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상장]데이터로 살펴보는 특례 상장 이야기(제4편: 화학 특례 상장기업과 특허)

지난 시간에는, 특례상장을 둘러싼 다양한 정량지표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그동안 특례상장이라 함은, 바이오 기업을 위한 제도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4차 산업 혁명을 기점으로, 반도체,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특례상장 비율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특례상장 기업 분야 (출처: 특허법인아이피랩)

 

위의 그림과 같이, 2021년까지 48개의 바이오 기업이 특례 상장을 완료하였고,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화학 기업들이 18개, 17개, 8개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지난 소프트웨어 기업(제2편) , 전기전자 기업(제3편)에 이어,

 

오늘은 화학 기업들의 특례상장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 기업 특례상장 현황(출처: 특허법인아이피랩)

화학 기업은 2019년부터 꾸준히 2개 이상 기업이 특례상장을 완료하였습니다.

그중, 소부장특례상장으로 상장한 화학 기업의 비율은 50%로,

화학 분야는 소부장특례상장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라 볼 수 있습니다.

즉, 우리 기업이 화학 기업인 경우, 특례상장의 다양한 종류 중,

“소부장특례상장”을 중심으로 특례상장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소부장특례상장을 완료한 기업 중,

“피앤에이치테크” 는 상장일 전 특허출원 건 수가 148건이나 되는 기업으로,

설립 후 상장까지, 약 12년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화학 기업 특례상장 현황(출처: 특허법인 아이피랩)

화학 기업은 2019년부터 꾸준히 2개 이상 기업이 특례상장을 완료하였습니다.

그중, 소부장특례상장으로 상장한 화학 기업의 비율은 50%로, 

화학 분야는 소부장특례상장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라 볼 수 있습니다.

즉, 우리 기업이 화학 기업인 경우, 특례상장의 다양한 종류 중,

“소부장특례상장”을 중심으로 특례상장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소부장특례상장을 완료한 기업 중, “피앤에이치테크” 는 

상장일 전 특허출원 건 수가 148건이나 되는 기업으로,

설립 후 상장까지, 약 12년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화학 기업들은 아래 표와 같이, 설립 이후 상장까지 

평균 14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 분야별 상장 소요 기간 (출처: 특허법인 아이피랩)

다음으로, 성장성 특례상장을 완료한 화학 기업은 “라파스”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완료한 화학 기업은 아래와 같으며,

기술특례상장 기업들 중 눈에 띄는 기업은, 2007년 설립한 “나노브릭”인데요,

설립 후 약 12년 만에 상장을 완료하였고,

상장 당시 특허 출원 건수가 173건에 달합니다.

이와 같이, 화학 기업들이 기술특례상장으로 상장을 완료하였다는 것은,

상장한 기업들이, “기술성 평가”를 필수적으로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데요,

화학 기업들은 기술성 평가를 준비하기 위하여, 특허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을까요?

특례상장 기업들의 특허 확보 현황(출처: 특허법인 아이피랩)

위의 그림과 같이, 특례상장 기업들은, 

상장일 이전에 평균적으로 약 69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약 40건의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화학 기업 특허 확보 현황(출처: 특허법인 아이피랩)

가장 많은 특허 출원 및 권리를 확보한 화학 기업은, 

나노브릭으로, 상장일 전 약 173건의 특허출원을 완료하였습니다.

나노브릭 외에, 피엔에이치테크, 석경에이티, 엔바이오니아 기업들 역시 

평균 50건가량 되는 특허출원 완료를 통해,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을 권리로서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 다양한 화학 분야 중 어떤 분야의 기업들이 특례상장을 완료하였을까요?

먼저, 2018년에는, 농약 제조 분야 기업이 상장을 진행하였고,

2019년에는 새롭게 패치 분야 및 신소재 분야에서 첫 상장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나노 분야에서 활발히 상장하였습니다.

최근인 2021년에는 신소재,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 각 1곳에서 상장을 완료하였습니다.

화학 기업 상세분야(출처: 특허법인 아이피랩)

이와 같이, 점차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특례상장을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래 특례상장은 바이오 기업을 위한 제도라는 인식이 있었는데요,

오늘 살펴본 데이터에 의하면, 특례상장은 

더 이상 바이오 기업들의 독무대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살펴본 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화학 기업들은,

1) 소부장특례상장을 가장 많이 활용하여, 특례상장을 완료하였고,

2) 설립 이후, 약 14년 상장 소요 기간이 있었으며,

3) 평균 69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성 평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해가 지날수록 신소재, 나노소재, 디스플레이 분야의

다양한 화학 분야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상장을 완료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특례상장 기업 중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분야의 

특례상장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특례상장, 아이피랩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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