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021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사장을 완료하였는데,
증강현실, 빅데이터, 솔루션, 자동차 IoT 분야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처음으로 상장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점차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특례상장을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래 특례상장은 바이오 기업을 위한 제도라는 인식이 있었는데요,
오늘 살펴본 데이터에 의하면, 특례상장은 더이상 바이오 기업들의
독무대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살펴본 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1) 기술특례상장을 가장 많이 활용하여, 특례상장을 완료하였고,
2) 설립 이후, 약 12년 상장 소요기간이 있었으며,
3) 평균 40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성 평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2021년도에는, 인공지능 분야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솔루션, 자동차, 의료 분야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다양하게 상장을 완료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바이오 분야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 전자 분야의 특례상장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특례상장, 아이피랩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