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특허의 경우,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 등의 재무 데이터와 ESG 데이터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단순히 재무 기준의 KPI를 산출 및 제공하는 것이 아닌, ESG 기준에 따른 KPI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즉, 종래, 매출 성과 중심의 KPI에서, 환경 데이터, 사회 데이터 및 지배구조 데이터를 포함하는 ESG 데이터를 함께 반영하여 KPI를 산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특허는, 종래의 성과 측정 방식에 ESG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으로서, ESG를 반영한 성과 측정 방법에서 상당히 파워풀한 권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리하며
오늘 함께 살펴본 특허들에 대해 어떠셨는지요?
생각보다, ESG 관련 특허가 어렵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오늘 살펴본 것과 같이, 많은 기업들이 ESG시대에 맞추어 발 빠르게 특허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도, 우리 기업의 경영을 위해서, ESG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특허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고민의 결과는 아이피랩과 함께 특허로서 보호받는 건 어떨까요?
ESG시대, 아이피랩이 함께 하겠습니다.